이기재10회 졸업생(2007년) / 삼성전자 취업
안녕하세요 저는 07년도에 졸업하고 현재 삼성전자 반도체에서 DRAM TEST 생산기술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기재라고 합니다.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만족하고 사회생활에서의 안정감도 조금씩 찾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도 부족한 면이 많고 미숙하지만 후배님들에게 이 말을 꼭 하고 싶습니다.
가장 먼저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자신을 돌아보고 현재 위치가 어딘지를 명확히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분명히 각자 꿈이 있고 추구하는 바가 다르지만 그걸 이루기 원하는 건 같을 겁니다.
자! 돌아보면 과연 그 꿈이나 이상을 이루기 위해 정작 본인이 노력한 일은 과연 무엇이 있을까요?
"나는 이렇게 최선을 다했어" 라고 말할수 있는 사람 있을까요?
그 꿈과 얼마나 떨어진 곳에 위치하는 지 분명히 돌아보셔야 됩니다.
절대 꿈은 이루는 것이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냉정하게 현실을 알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2년은 절대 짧은 시간은 아닙니다.
학업과 대학 생활에 충실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면 분명히 꿈에 좀더 가까워 지는 것입니다.
"땀"과 "노력'만큼 거짓 없는 것도 없다고 하죠.
머지않아 땀과 노력이 줄 선물을 받고 힘껏 웃을 수 있게 학교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